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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폐지 또 무산

09/25/17




연방상원 공화당의 오바마케어 폐지를 둘러싸고 속속 이탈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바마케어 폐지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24일 테드 크루즈 의원은 ‘지금으로서는 그들이 내 표를 가져갈 수 없을 것"라고 말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공화당이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50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상원 공화당 소속 의원 52명 중 반대 입장을 보인 의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습니다.
더구나 존 코닌, 마이크 리 의원도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건강보험료를 더 인하해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불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안을 제안한 린지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까지도 법안 통과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실제 상황은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상원 공화당은 27일을 표결 D-데이로 잡고 표심을 결집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이번 법안은 공화당이 데드라인으로 여기는 9월 30일 이전에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오바마케어 폐지 노력이라는 점에서 불발 시 타격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10월부터는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이 일반 법안으로 다뤄지게 되면서 현재 필요한 최소 50표가 60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오바마케어 페지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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