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 최소 58명 사망
10/02/17
최악의 총기 참사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졌습니다.
58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만 500명이 넘습니다.
IS 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일 오후 10시 8분쯤 한창 뮤직 페스티벌이 벌어지고 있던 라스베이거스 루트 91 하베스트에 갑자기 총격음이 들렸습니다.
현재 사망자만 58명으로 밝혀졌으며 부상자는 515명으로 늘었습니다.
범인으로 밝혀진 64세 스티븐 패독은 길 반대편에 위치한 호텔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패독은 네바다주 출신의 백인 남성으로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죽은 패독이 발견된 호텔 방 안에서는 무기 10여 정도 발견됐습니다.
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며 ‘총격범은 몇 달 전 이슬람교로 개종한 '병사'라고 주장했습니다.
FBI 는 이번 사건이 국제 테러 단체와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보고 패독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패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 호텔에 투숙했으나 수상한 행동은 목격되지 않았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조 롬바르도 경찰서장은 ‘CCTV 화면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참사가 '악 그 자체'라며 규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늘 우리는 슬픔과 충격, 비탄 속에 함께하고 있다"며 "범인은 잔혹하게 50명 이상을 살해하고 수백 명을 다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2007년 버지니아텍, 2016년 올랜도 총기난사 때보다 훨씬 많은 사상자를 내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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