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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거부당하는 한국인 연 평균 1,300여 명

10/03/17




최근 5년간 추방되는 한인은 감소세지만 미국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는 한국 국적자는 연 평균 1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 9위를 차지할만큼 많았습니다.

최근 5년간 이민 심사관에 의해 입국 불가 조치 등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총 6,494명, 연 평균 1,300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연방 국토안보부의 최근 통계에서 나타났습니다.
한인 입국 거부자는 2013년 1,259명, 2014년 1,242명, 2015년 1,18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회계연도 미 입국 거부자는 총 12만 9,122명이었으며 멕시코 국적자가 4만 39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은 0.9%, 9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입국심사에서 거부당하는 이유로는 실제 비자 타입과 입국 목적이 다를 경우, 서류 미비나 거주 목적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과거 미국 체류 시 범죄 이력, 방문비자로 입국하고 학교를 다니거나 취업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안의 내용을 확인해 영주권 진행 계획 등이 발견돼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한편 추방 한인의 수는 2011회계연도 이후 매년 감소세이고 2015회계연도 145명이 추방되었습니다.
이는 직전 회계연도 추방자 213명에 비해 줄어든 것입니다.
추방 사유는 마약 거래나 폭력, 이민법 위반 등의 범죄 기록으로 체포돼 복역 후 추방된 한인이 총 66명으로 전체 추방자의 약 45%를 차지했습니다.
단순 불법체류 혐의 등으로 추방된 한인은 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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