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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 교사 대상 ‘왕따 폭행 대처법’ 교육

10/04/17




교내에서 발견되는 무기가 급증하고 교내 안전은 사각지대로 변했습니다.
급기야 브롱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칼부림도 일어났습니다.
교내 폭력에 대처하는 교사 대응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왕따 및 교내 폭행 대처법’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3일 뉴욕타임스는 전날카르멘 파리냐 교육감이학부모들과의 면담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달중순 쯤부터 시작해 최소 3주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교사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왕따 피해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요령과 만일 학생들 사이에 폭행이 발생할 경우 다른 학생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대피시키는지 등에 대해 훈련을 받게 됩니다.
교육국은 또 ‘정의회복’ 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금까지 행해졌던 문제학생에 대한 기계적 징계 처분 대신 대화와 명상을 통해 학생의 문제 행동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면담에는 드블라지오 시장도 참석해 "이 같은 접근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학교 안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브롱스 고등학교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교사가 함께 있었으나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 사건을 키웠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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