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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아동 헬스케어 ‘CHIP 프로그램’ 중단 위기

10/05/17




CHIP 프로그램 예산이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900만 명 뉴욕에서도 30만 명이 넘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보험이 중단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2017회계연도가 마감됐지만 연방의회는 CHIP 예산에 대한 재승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CHIP 혜택을 받아온 전국의 900만 명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무보험자로 전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도 33만 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CHIP은 메디케이드 빈곤선보다는 수입이 많은 연방빈곤선 400% 이하 가정에게 각종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 여성에게 정기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 처방전, 치과, 안과 검진, 응급실 등이 해당되며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을 내는 경우에도 전체 부담금이 연 가구소득의 5%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뉴욕주는 전체 13억 달러 중 11억 달러를 연방정부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내년 3월까지는 이미 지급받은 지원금으로 CHIP을 유지할 수 있으나 만일 빠른 시일 내 연방의회의 조치가 없다면 CHIP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CHIP 시행 이후 전국의 어린이 건강보험 미가입율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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