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매브니 프로그램 부활 기대
10/17/17
DACA처럼 매브니 프로그램도 풍전등화의 상황 속에 처해있습니다.
미군 입대를 통한 시민권 취득을 까다롭게 하는 대신 매브니 프로그램이 부활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매브니 프로그램 규정 강화 내용에 따르면 우선 영주권자의 신원 조회가 한층 강화됐고 시민권 취득 시기를 6개월에서 1년 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종전에는 영주권 입대자들 경우 신원조회 신청 접수만으로 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반드시 신원조회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또 시민권 신청을 위해 현역은 180일 이상, 예비역은 1년 이상 복무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기초군사훈련 기간 중 시민권이 나왔으나 이제는 6개월 이상 기다려야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이민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매브니 프로그램은 외국인 입대가 국가 안보에 잠재적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현재 신규 모집이 중단되면서 폐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매브니 프로그램이 유지돼야 한다"는 언급 이후 매브니 프로그램의 회생 전망이 대두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프로그램 재개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며 "매브니가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시민권 취득 강화 조치는 매브니 프로그램을 존속시키기 위한 요건 강화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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