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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4% "세제개혁, 삶이 더 나아져"
10/18/17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안, 부자 감세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미국인 10명 중 단 2명 만이 트럼프의 세제개혁으로 삶이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성인남녀 1,010명을 상대로 전화통화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안이 시행될 경우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31%, 큰 변화가 없을 거라는 응답은 37%로 나왔습니다.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35%,, 경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31%로 역시 소폭이지만 부정적 견해가 더 높았습니다.
특히 38%는 법인세를 줄이는 것 때문에 연방적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적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22%,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31% 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15일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3.5% 포인트입니다.
한편 이번 세제개혁안에 대해 트럼프는 최근 한 연설에서 "미국 근로자의 임금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하며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일을 이뤄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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