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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공립학교 급식에 ‘한식 포함’
10/18/17
뉴저지지역 공립학교에서 학교급식을 통해 한식을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급식 업체는 앞으로 300여개 학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올드 타판에 위치한 노던 밸리 리져널 고등학교.
수업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리자 학생들이 식당으로 몰려들고… 김치와 떡볶이, 순두부 찌개 등 한국음식을 맛봅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뉴저지 공립학교 급식 메뉴에 한식이 정식 포함된 것을 알리고, 학생들이 한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식 급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교내식당은 한식이 익숙한 한인 학생 뿐만 아니라 타인종 학생들로 가득 붐빕니다.
한국 음식이 낯설 만도 한데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뉴저지 100여개 학군에 급식을 제공하는 업체 폼토니안의 마크 비도비치 대표는 여러 번의 한식 급식 시범 행사를 통해 한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급식 메뉴에 불고기, 잡채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정식 메뉴로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폼토니안 급식 업체는 현재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로부터 한식 조리법을 배우는 중이며 학생들 입맛에 맞게 조정하여 내년까지 300여 개 학군서 한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한식 급식 행사에는 방송 프로그램 촬영 차 학교에 들른 가수 브라이언과 솔비가 학생들에게 직접 급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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