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건강보험 미가입자 상승세… 보험료 증가 탓
10/23/17
오바마케어 도입으로 무보험자가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평가가 채 식기도 전에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무보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보험자 수가 최근 3년 래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폐지 위협이 지속되면서 무보험자 수가 눈에 뜨게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11.7%였던 성인 무보험자 비율은 3분기 12.3%로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도 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20일 갤럽이 공개한 통계에서 나타났습니다.
성인 200만 명이 올 들어 무보험자로 추락한 것입니다.
갤럽은 ‘올 3분기 무보험자 비율이 2014년 4분기 12.9%이후 최다’라며 ‘지난 3년 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18~64세 또 연가구소득 3만 6,000달러 이하의 성인들에서 무보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저소득층 보험 가입자들의 보조금 중단이 발표되면서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조금이 중단되면 내년도 보험료가 급등할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대로 연방정부가 하는 보조금이 중단되면 실버플랜 보험료는 20%, 2020년까지 25%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자의 이탈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이 4차례나 번번이 좌초됨에도 10월 12일 행정명령으로 오바마케어 페지에 서명했고 내년 오바마케어 폐지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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