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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0개 쿨링타워 레지오넬라 균 검출
10/27/17
플러싱 다운타운 쿨링타워 약 20%가 오염된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천적 박테이라를 살포하는 등 방역 작업을 마쳤지만 레지오넬라 감염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26일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2주 동안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 건물의 쿨링타워 55개의 물 샘플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10개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국은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쿨링타워에 가동을 중단하고 오염된 물을 교체했으며 살충제를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방역작업으로는 레지오넬라균을 잡는 천적 박테리아를 해당 쿨링타워에 살포할 방침입니다.
천적 박테리아가 성장해 살충 효과를나타내는 데는 2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국이 지난 24일 밝힌 12명의 레지오넬라감염 환자들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조사 중이었던 한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로써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감염자는 총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의 연령은 30대 초반에서 80대 까지 다양했으나 대부분 지병을 갖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병은 폐렴의 일종이며세균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공기 중 오염된 물방울, 호텔과 유람선 내의 스파, 병원 건물 내 급수시설, 냉각탑을 공유하는 아파트샤워기나 수도꼭지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질병관리예방센터에 의하면 5-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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