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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담배구입 연령 21세로 조정
10/30/17
뉴저지주 담배 구입 허용 연령이 상향 조정됩니다.
11월 1일부터 21세미만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뉴저지주에서 담배구입 허용연령이 현행 19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됩니다.
27일 뉴저지는 11월 1일부터 ‘담배구입 허용연령 개정법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은 뉴저지주 상하원을 통과하면서도 상인들의 반발을 의식한 크리스티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크리스티 주지사가 입장을 선회해 법안에 서명하면서 시행에 이르게 됐습니다.
개정법안에 의하면 11월부터 담배판매 업소들은 21세 미만에게 일반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 등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위반 시 벌금은 최초 250달러, 2회 500달러, 3회 이상은 1000달러로 올라갑니다.
또 담배판매 라이선스도 정지 또는 취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한편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700여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가 되고 있고 뉴저지에서도 19~20세 흡연자는 44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이미 2014년부터 21세 미만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흡연의 위험성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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