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드블라지오 시장 ‘뇌물 수수’ 의혹
10/30/17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는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뇌물 수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브루클린의 사업가 조나 리체니츠가 드블라지오 시장의 뇌물수수 행각을 폭로했습니다.
26일 리체니츠는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노먼 브룩 전 뉴욕시 교정국 노조위원장의 부패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해 이 같이 밝힌 것으로 데일리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리체니츠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2013년 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후 선거대책본부로스 오핑거를 통해 자신에게 정치자금을 낼 것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드블라지오 시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0만 2000달러를 내자 자신의 소유 건물에서의 문제 등이 해결됐다는 것입니다.
시장 대변인실은 이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리체니츠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정치인들의 뇌물수수 혐의가 잇따라 폭로되면서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불법 선거 모금 관련 의혹도 뉴욕시 정계를 강타했습니다.
하지만 1년여의 조사 끝에 연방검찰과 뉴욕시 검찰은 드블라지오 시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2020년 대선 출마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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