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차별 경험, 흑인 92%·아시안 61%
10/30/17
다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에서 차별을 경험한 인종은 모두에서 나타났습니다.
흑인이 대다수로 가장 높았고 한인 등 아시안은 10명 중 6명이 차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3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영 방송 네트워크 NPR이 하버드 공중보건대학과 로버트우드 존슨재단이 함께 진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한 그룹은 흑인으로 무려 92%가 '차별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 중 32%는 병원에서도 인종차별을 겪는다고 대답했으며 22%는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 돼 인종 차별의식이 개인 건강 문제와도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성소수자 그룹으로 90%가 차별을 받았다고 응답했고 뒤를 이어 히스패닉 78%, 아메리칸 인디안 75%, 아시안 61%, 백인 5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등 아시아계 이민자들은 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경험했거나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사람 중 6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차별이 왜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는 68%가 개인의 편견이라고 답했습니다. 백인들도 구직활동에서 인종적 역차별을 경험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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