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교내 왕따 현황 공고 의무화 추진
10/31/17
교내 '왕따' 현상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심각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내 왕따 현황을 공고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가 추진됩니다.
최근 교내 왕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마크 트레이거 시의원은 각 학교에서 발생하는 왕따 사건 정보를 교육국이 1년에 두 차례 의무적으로 공고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트레이거 시의원은 “학교에서 생기는 왕따· 괴롭힘 문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국은 각 학교에 접수되는 왕따· 괴롭힘 사건을 집계하고 이에 대한 정보가 학부모에게 몇 차례 통보됐는지, 또 통보되기까지의 소요된 시간 등을 기록해 공개해야 합니다.
시 교육국은 이와는 별도로 교내 괴롭힘 사건을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교육국은 앞으로 800만 달러를 투입해 온라인 신고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피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 응급처치 트레이닝 워크숍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교사와 모든 교직원에게는 교내 폭행 대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브롱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왕따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을 칼로 찔러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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