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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26명 사망
11/06/17
또다시 총기난사 사건 소식입니다. 어제 텍사스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20대 백인 남성으로 불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께 텍사스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침례교회에 괴한이 난입해 소총을 난사했습니다.
총격범은 검은색 옷에 전투 장비, 방탄조끼 등을 갖춰 입고 소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은 도주 중 경찰 추격을 받다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이 타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건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탭니다.
그렉 에벗 텍사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점을 확인하게 돼 안타깝다"며 사망자들의 연령은 5~72세 사이로 다양하다고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텍사스 주 남부 샌안토니오 출신 26세 백인 남성 데빈 켈리로 최근 불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켈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에 있는 군수지원부대에서 복무했으며 2012년 아내와 아이를 폭행한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됐으며 품행 불량 혐의로 1년간 감금되고 최하위 계급인 E-1으로 강등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왜 35마일 이상 떨어진 교회를 골라 범행했는지는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켈리의 장모가 범행 지역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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