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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동 장기화 조짐… 계주 행방 묘연

11/07/17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대형 계파동이 발생한 가운데 계주 김모씨가 미국으로 온다던 날짜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

지 않았습니다.

계파동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5일 팰리세이즈팍 인근 상인 40여 명에게 거액의 피해를 입힌 계주 김모씨를 기다리던 피해자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왔지만 김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 팰팍 브로드애비뉴 선상에 자신이 운영하던 건강식품판매점 ‘영신건강’ 유리창에 ‘급한 일로 한국 다녀옵니다’라는 문구를 붙여 놓고 돌연 잠적한 후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곗돈 사기 피해를 당한 한인 피해자 25명은 팰팍 경찰서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조만간 변호사를 선임해 본격적인 법적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씨는 또 일부 한인들을 대상으로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스파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투자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곗돈 외에 투자금 피해자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신건강은 ‘본의 아니게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있다”며 ‘이번 계파동이 일어난 팰팍의 영신건강 판매점은 직영 대리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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