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경찰, ‘팰팍 계파동’ 수사 착수
11/09/17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발생한 계파동에 대해 본격적인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피해를 입은 팰팍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팰팍 경찰서는 현재 계파동에 대해 정확한 피해자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파동의 피해자 25명은 법적 대응에 나섰고 지난 10월 27일 타운 경찰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형사과 마크 잭슨 서장은 직접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계주 김모씨로부터 사기피해를 입은 팰팍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다른 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계주 김씨는 팰팍 브로드 애비뉴 선상에서 건강식품판매점을 운영하며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계원을 모집했습니다.
또 맨해튼에 새로 스파를 연다며 투자금을 가로채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갑자기 한국에 급한 일이 있어 다녀온다는 문구를 자신의 가게에 붙이고 잠적했습니다.
돌아오겠다는 11월 5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한편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신건강은 계파동 김씨의 가게와는 무관하다고 밝히고 이번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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