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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세제 개혁안… 개인소득세율 7단계 유지
11/10/17
연방상원 공화당의 세제 개혁 수정안이 공개됐습니다.
주택 모기지 이자 공제 혜택과 개인소득세율 7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입니다.
9일 상원 재정위원회는 신규 주택 구입 시 모기지 이자 공제 상한선을 100만 달러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원의 세제개혁안에서는 50만 달러로 제한했었습니다.
법인세율은 현행 35%에서 20%로 인하하는 대신 1년 유예해 2019년부터 적용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하원에서는 법인세율을 즉각 낮추는 안을 제시했었습니다.
이처럼 상원 수정안은 여러 부분에서 하원안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소득세율도 현행 7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고 대신 현행 최상위 고소득층에 적용하는 최고 39.6%의 세율은 38.5%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앞서 하원의 안에서는 개인소득세율을 4단계로, 최고 개인소득세율은 39.6%를 유지했었습니다.
이와함께 하원안에서는 폐지됐던 자녀 입양 세금 크레딧을 부활시키고 현역 군인에게 제공되던 의료비, 학자금 융자 이자 등의 혜택도 부활시켰습니다.
하지만 주.로컬 정부의 재산세 및 소득세 공제는 기존대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부양자녀 세액공제는 하원안보다 50달러 더 높은 17세 미만 자녀 1인당 최대 1650달러로 확대했습니다.
한편 이날 하원의 세제 개혁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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