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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DACA 수혜자 보호 법안’ 촉구

11/13/17




DACA 수혜자 보호법안 마련이 미뤄질수록 추방위기에 처하는 청소년들은 늘고 있습니다.

공화당 연방하원의원들이 DACA 수혜자 보호법안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댄 뉴하우스 등 공화당 의원 15명은 기자회견에서 ‘DACA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당내 강경파는 물론 민주당 의원들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하우스 의원은 "의회가 DACA 법안 처리에 실패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며 ‘불법 체류 신분이지만 그들에게 조국은 오직 미국 하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모든 법안이 완벽할 수는 없고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드리머 구제를 위한 의회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이달 초 DACA 수혜자 보호법안이 올해 안에 처리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9월 DACA 프로그램 폐지를 발표하면서 내년 3월 5일까지 DACA 수혜자 구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발 맞추려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의회 내 강경파와 온건파를 아우르는 DACA 구제법안 논의 그룹을 구성한 바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성과는 없는 상태입니다.

한편 공화당은 DACA 프로그램 유지와 드리머 보호 법안을 내년 초 안건으로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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