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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범죄 원인은 편견

11/14/17




미국에서 편견이 위험할 정도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편견에서 나오는 증오 범죄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3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FBI가 집계한 지난해 증오 범죄는 총 6,100여 건으로 전년보다 5% 증가했습니다.

또 증오 범죄 피해자 10명 중 6명은 인종 또는 민족과 관련된 편견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오범죄 6,100여 건 중 57%인 3,480여 건이 인종과 관련된 증오 범죄며, 흑인에 대한 증오 범죄였습니다.

종교적 증오 범죄 중에는 55%가 반 유대주의, 25%가 반 이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에 발생한 바 있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유혈 충돌도 백인 우월주의와 반 유대주의가 결합된 사건입니다. 

성 소수자를 겨냥한 증오 범죄도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오 범죄의 가해자 중에는 백인이 4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가해자 중 약 40%는 피해자를 아는 면식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종 차별과 성적 지향성 차이에 따른 폭력적 범죄도 25%에 달했습니다.

FBI가 증오 범죄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부터, 대선이 있을 때마다 증오 범죄 건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경향은 증오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정치적 분열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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