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스포츠 스타디움에 테러 대응팀 배치
11/14/17
콘서트장, 스포츠 경기장, 극장, 심지어는 일반 도로에서도 연이어 테러가 발생하면서 미국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뉴욕시경이 스포츠 스타디움에 테러대응팀을 배치합니다.
1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시경은 맨해튼 미드타운 매디슨스퀘어가든과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 테러대응팀 요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10여 명으로 구성된 테러 대응팀은 그동안 테러대응 특별교육에서 반자동 콜트 M4 라이플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근무 시 특수헬멧과 방탄조끼· 헤드셋 등을 착용하게 됩니다.
시경은 지난달 맨해튼 트럭 돌진 테러가 발생한 후 특정 이벤트에 보안을 강화하는 정도로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 테러대응팀을 고정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 여름부터는 브롱스 양키스타디움과 퀸즈 씨티필드, 브루클린 MCU파크에도 테러대응팀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뉴욕에서는 2015년 이후 특수 훈련을 받은 경찰 등이 시내 곳곳 주요 지점에 배치돼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경 관계자는 “테러 예방은 물론 유사 시 신속하게 대응하자는 취지"라며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보호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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