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배달지연 DACA 신청자 구제
11/17/17
약 4000명에 달하는 DACA 수혜자들이 구제될 전망입니다.
연방우체국의 배달 지연으로 갱신이 거부된 사례에 대해 재접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갱신 신청서가 기한 내 도착하지 못해 DACA 갱신이 거부된 DACA 수혜자들이 구제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15일 USCIS는 이 경우 우체국의 배달 지연으로 접수되지 못했다는 증거와 함께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면 접수해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기한내 DACA 갱신 신청서를 보냈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를 분실했다면 우체국에 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약 4,000명의 DACA 수혜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USCIS는 또 “기한내 접수했음에도 반송된 케이스가 있다”면서 다시 접수할 수 있도록 신청자들에게 개별적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ACA 폐지 후 DACA가 만료되는 수혜자들은 10월 5일까지 2년 갱신 신청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갱신 신청서를 제출했음에도 갱신신청이 거절된 사례가 속출하면서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진 것입니다.
우체국 배달 지연은 주로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모두 시카고에 있는 USCIS 프로세싱 센터로 케이스를 보낸 것들이었습니다.
실제 시카고 우정국은 의도적이지 않게 우편 처리 지연이 발생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메이크 더 로드 뉴욕’에 따르면 15만 4,000명의 DACA수혜자 중 13만 2,000명이 기한내에 갱신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4,000명은 기한을 못 맞췄습니다.
2만 2,000명은 갱신 신청을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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