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국토안보부, 한국인 입국 거부 진상 조사
11/24/17
한국인 무더기 입국 거부 사태에 대해 국토안보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적지 주소의 잘못된 기재가 입국 거부의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ICE 국토안보조사국이한국인 무더기 입국 거부 사태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CE도 내부적으로 사안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비자면제국가에서 온 노년 관광객 85명을 무더기 입국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아직 이들의 정확한 입국 거부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입국 심사시 관광 외 목적 방문 진술 등으로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세관국경보호국의 태도에 한국인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국토안보부가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럼에도 세관국경보호국은 ‘지난달부터 강화한 입국심사와 이번 한국인들의 무더기 거부 사태는 무관하다’며 정책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번 방문행사를 주최한 명상단체 측은 ‘행사 참가 목적과 관련한 부분이 아니었으며 세관국경보호국 측도 여행 목적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서면으로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을 도와준 여행사에서 주소지를 실제 목적지와 다르게 준 것이 문제가 됐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소요 기간은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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