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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퍼레이드' 삼엄한 경비 속 개최
11/24/17
90여 년의 정통의 '추수감사절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어제 삼엄한 경비 속에 맨해튼 2마일구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최근 잇딴 테러에 경찰은 최고 수위의 경계 작전을 펼졌습니다.
제 91회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맨해튼 센트럴팍 서쪽 77번가를 출발해 34번가 메이시스 백화점에 이르는 2. 5마일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과 관광객 35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 됐습니다.
퍼레이드에는 각종 인기 캐릭터를 형상화한 대형풍선들과 장식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캐릭터 '올라프'와 TV 만화 '퍼피구조대' 캐릭터 '체이스' 등이 대형풍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센트럴파팍 부근에서 만화 '피너츠'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자,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축제 뒤에서 뉴욕 경찰은 최고 수위의 경계 작전을 펼쳤습니다.
퍼레이드가 지나는 길 주변은 중무장한 경찰 인력들로 채워졌습니다.
곳곳에 방사선 검색대가 설치됐고 건물 옥상에도 경찰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강풍 탓에 캔디 모양의 대형풍선이 나무에 부딪히면서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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