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알카에다, 미국 ‘철도 테러’ 위협
11/27/17
알카에다의 테러 위협에 보안당국이 비상입니다.
이번에는 철도를 표적으로 한 테러 협박이 나왔습니다.
최근 A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알카에다는 최근 자체 선전지에 사제 폭발물 제조법을 소개하면서 미국의 철도를 가장 만만한 표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카에다는 "두려움을 조장시킬 때가 왔다"며 "그들이 항공 교통에 하고 있는 것처럼 기차에도 강력한 보안 조치를 취하도록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습니다.
교통안전청은 각 지역 안보 기관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비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그동안도 알카에다와 ISIS는 미국을 포함 세계 각지 철도 인프라 공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최근 출근길 런던 지하철 열차 폭탄 테러로 22명이 부상한 바 있습니다.
의회 조사국 보고서에서도 공항에 대한 안전 강화로 테러리스트들이 환승역이나 기차 등 ‘소프트 타겟’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항공기와 공항 등의 안전에 치중하느라 기차역 보안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철도 인프라 안전 확충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펜실베이니아 교통당국은 보안 유지를 위해 드론을 동원했습니다.
한편 알카에다는 2011년에도 미국 철도를 테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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