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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계주 김씨 파산법원 출석

11/28/17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계파동의 계주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면서 피해자와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엇갈렸고 피해자들은 계주의 청산절차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27일 팰리세이즈 팍 계 파동의 피해자 8명은 뉴왁 연방파산법원 관재인 오피스에서 계주 김천선씨의 파산 신청 채권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씨는 잠적한 지 37일 만에 이날 채권자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씨는 지불해야 할 곗돈에 대한 질문에 “전체 31계좌 가운데 20번까지는 지급됐고 더 이상 곗돈은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곗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김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김씨의 이의신청은 물론 파산을 막고, 피해액의 변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99년 뉴저지 연방파산법원의 승소 판례도 있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이 자리에서 현재 자신은 무직 상태이며 남아 있는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고 채무액 18만 8,000달러도 더 이상 변제할 능력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의 변호사 김형석씨는 “계원 중 곗돈을 받고 일부가 잠적하는 바람에 나머지 곗돈을 채워 넣기 위해 개인적으로 돈을 빌리면서 감당하기 어려워 파산을 신청한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의도적 사기 행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김씨의 이번 파산신청 결과는 지난 13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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