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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잘못 발부된 티켓 6개월 만에 철회

11/30/17



경찰서, 행정국, 정부기관, 병원 등의 문턱이 여전히 높습니다.

민원 하나 처리하려면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도 헛걸음 하기가 일수입니다.

뉴저지주 팰팍 타운 정부가 주민의 민원을 6개월 가량외면해 논란입니다.

지난 6월 팰팍 거주 강모씨는 ‘30일 미만 단기 렌트 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벌금 티켓은 강씨에게 발부된 것이 아닌 건너편 이웃 김모씨의 것으로 경찰의 실수로 잘못 발송된 것입니다. 

강씨에 의하면 민원을 제기하려 팰팍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나가라는 등 무시를 당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9월 타운 월례회의에서 타운정부와 경찰서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지만 2달이 지난 다음에야 겨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로툰도 시장과 이종철 부시장은 유감의 뜻을 전하고 “문제를 파악한 뒤 경찰에 대한 징계 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팰리세이즈 팍의 한인 인구는 50%를 넘지만 한인 경관은 6% 에 불과합니다.

한인경관을 늘리고 한인 타운 행정직 직원을 늘리면서 한인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인들은 경찰서 출입이 어렵고 타운은 소통 창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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