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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뉴욕시 ‘선출직 임기연장’ 비난

11/30/17



뉴욕시 시의원 등의 임기를 연장하려는 안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이 일침을 놓았습니

.

2선, 3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 부끄럽다고 비난했습니다.

뉴욕시의회에는 뉴욕시장과 시의원등 선출직 공무원들의 임기를 3선으로 연장하는 조례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3선 임기 연장안은 야드니스 로드리게즈 시의원이 처음 제안했으며 이번 시의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모두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마니 윌리엄스 시의원은 시장과 공익옹호관, 감사원장 등 뉴욕시 3대 선출직과 각 보로장의 임기는 현행 2선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고 시의원만 3선을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가했습니다.

동시에 같은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하지만 아벨라 상원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의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매우 부끄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 1993년과 1996년 두 차례나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2선제도를 또 다시 변경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선출직 공무원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닌 커뮤니티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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