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앰블런스 4마일 타고 3,600달러
12/01/17
응급실을 찾은 후 날아오는 병원 빌과 앰불런스 사용료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집 앞 병원에 갔을 뿐인데 앰불런스 이용료가 3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저헬스뉴스는 앰뷸런스 서비스 비용이 천정부지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0분 간 탔을 뿐인데 2000달러가 넘는 영수증을 받는가하면 4마일 거리를 이동하고 3000달러가 넘는 비용을 청구받기도 합니다.
카이저헬스뉴스는 최근 32개주 350명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사설 앰뷸런스 회사를 선택할 경우 비용에 대한 통제는 더욱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이웃이나 친적 심지어는 누군가가 911에 연락해 앰뷸런스를 부르고 있어 추후 책임소재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영리 단체 '컨수머유니온'은 "30~40년 전만 해도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언제부터 수천 달러의 리무진 서비스처럼 변했는지 모르겠다’며 저소득층에게는 지병만큼이나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앰뷸런스 회사와 보험사들이 공정한 가격 설정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사설 수송회사로 자리를 잡았고, 그 비용 부담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