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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에 서한… BA사태 조치 요구
12/01/17
최근 뉴저지주 버겐아카데미 사태에 대해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연방교육부 장관 등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해당 교사와 학교장을 해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30일 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포리노 뉴저지검찰총장 등에게 서한을 보내 버겐아카데미 교사의 한인 학생 대상 인종차별 사태에 대해 엄격한 조사와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서한은 해당 교사의 즉각적인 해임과 이 사건을 공론화하지 않은 학교장의 해임, 뉴저지 전체 학교 대상 혐오 범죄 방지를 위한 교육, 학교 측의 이번 문제에 대한 공식 문서 또한 협회의 요구 사항에 대해 드보스 장관 및 교육부의 즉각적인 입장 표명 등을 요구했습니다.
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이번 사건은 연방 증오범죄 보호법에 저촉되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는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것일 뿐만아니라 커뮤니티 전체에게도 고통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엄격한 조사와 함께 혐오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2년 전 LA 한 중학교 역사교사는 ‘사람들이 링컨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가 흑인을 사랑해서’라고 말해 21만 달러 배상을 명령 받고 합의했습니다.
이 때 판사는 어떤 이유에서든 인종차별 발언이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판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