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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총격은 감소… 성폭행은 증가

12/05/17



정치계, 학계, 예술계… 미국사회가 성추행으로 떠들썩합니다.

뉴욕시가 점점 안전해지고 있다는 반가운 통계 속에 유일하게 성범죄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범죄 건수가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인사건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총격사건은 26.1% 감소했습니다.

올 11월 발생한 강도사건은 지난해 11월에 비해 9% 감소한 1,172건이었습니다.

폭행도 전년보다 12.7% 감소한 1, 407건, 빈집털이는 6.9% 감소한 1천 16건, 중절도와 자동차절도 역시 각각 5.4%와 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폭행 사건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96건이었던 성폭행은 지난달 111건으로 15.6%나 증가했습니다.

플러싱 109경찰서 관내에서도 전체 범죄 건수는 감소세이지만 성폭행은 무려 66.7%나 급증했습니다.

폭행사건이 50%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강도사건은 38.1%, 중절도 21%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관내에서는 성폭행 사건 제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도 11월 한달간 성폭행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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