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노동법 위반 8개 건설업체 적발
12/05/17
뉴욕주 8개 건설업체가 상습적으로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오버타임 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는 등 노동법을 위반했습니다.
4일 뉴욕주에서 실시된 합동 단속 결과 총 8개 건설업체가 노동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이들 업체가 착취한 체불 임금은 120만 달러에 이르고 피해 인부는 38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중 70여 만 달러는 피해 인부들에게 지급됐습니다.
직원 체불 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맨해튼에 있는 ‘스카이머티리얼’사는 총 281명의 인부들에게 46만 4,700달러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맨해튼에 있는 ‘시티메트로’ 업체도 인부 47명의 급여 24만 1, 800달러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외 J&D페인팅 컨트랙터는 28만 1, 630달러를 직원 6명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단속에 걸린 업체는 퀸즈에 있는 매그네틱컨트랙팅, 나소카운티의 내셔널인슐레이션제너럴컨트랙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2만 1000명의 노동자에게 체불임금 3000만 달러를 되돌려 주었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맨 검찰총장은 “임금 착취 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의해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