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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립대 정시 졸업률 55%... 재정 문제 탓

12/07/17



뉴욕시립대 정시 졸업률이 5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 정책 연구기관 도시미래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뉴욕시립대 6년 내 졸업률은 55%로 저조하게 나타났습니다.

2년제 대학의 3년 내 졸업률은 이보다 더한 22%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10년 전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입니다.

보고서는 졸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시립대 학생들의 졸업률이 낮은 것은 학생들의 재정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커뮤니티칼리지 재학생의 71%가 연 소득 3만 달러 미만 저소득 가정 출신으로 이들의 절반 이상은 학비와 생계 유지를 위해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 학업을 포기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학자금 보조를 예비과정에서 소진하고 정작 정규 과정에서 는 학비가 모자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시미래센터 측은 교재비와 교통비 등 지원을 확대할 것과 졸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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