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아시안 25% “인종차별 경험 했다”
12/07/17
인종차별을 경험 한 아시아계 이민자가 2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국에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25%에 달했습니다.
최근 미국내 인종별 인종차별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계 중 27%는 구직시 아시안 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고 답했고, 25%는 직장내 승진이나 월급 인상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주택을 구할 때도 인종차별을 경험한 사람은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은 공영라디오 NPR이 우드 존슨 재단,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과 함깨 1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총 7주에 걸쳐 성인 3,453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주택문제, 정치, 교육 기회, 개인 안전 등에 관해 인종차별을 경험했거나 인종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흑인 응답자는 92%가 미국 사회에서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직접 경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심지어 병원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흑인도 32%에 달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백인 중에서도 55%가 백인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라티노 응답자는 78%, 아메리칸 원주민 응답자는 75%가 인종차별을 경험하거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사됐습니다.
그럼에도 차별을 비난하기 거부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우월주의, 차별, 독설 등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