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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한국어 사용 10만여 명

12/08/17



보통 한인들은 밖에서 영어를 사용해도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국에서 사는 한인 중 자신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센서스국이 7일 공개한 ‘아메리칸지역사회조사’ 분석 결과에 의하면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답한 한인은 10만 3,000여명에 달했습니다.

이중 영어를 ‘매우 잘한다’고 답한 사람은 약 4만 4,000명, 나머지 6만 여명은 '잘하지는 못하는 수준'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 중 집에서 한국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운티는 퀸즈였으며 퀸즈는 뉴욕주 한국어 사용자의 절반에 가까운 약 4만 9,000명이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이 중 영어가 유창한 한인은 1만 3,000여 명으로 25%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우 퀸즈 다음으로 맨해튼이 1만 4,000명으로 두번 째였지만 영어 능숙자는 9,000여 명으로 약 60%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낫소카운티와 브루클린 한국어 사용자는 각각 1만 명, 5,000여 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욕주 전체로 보면 가정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인구는 1,290만 명 70%로 집계됐고 영어 외 스패니시를 사용하는 인구가 280만 명 15%에 달했습니다.

다음은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이었으며 한국어는 6번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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