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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세탁 시설 지원법안 주지사실로 넘어가

12/08/17



네일 및 세탁 업소 환경보호 시설 설치 비용에 대한 지원 법안이 드디어 주지사 실로 보내졌습니다.

입법 가능성에 한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주의회는 최근 ‘뉴욕주 네일 및 세탁 업소들의 환경보호 시설 설치 비용 지원 법안’을 주지사실에 전달하고 주지사의 서명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6월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했지만 6개월 동안 주지사실 전달되지 못하고 마감 시한을 넘길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하지만 6일 극적으로 주지사실 책상으로 법안이 전달된 것입니다.

쿠오모 주지사가 30일 안에 법안에 서명하면 입법 절차가 마무리 되고 시행이 확정됩니다.

지난 6월 주의회를 통과한 뉴욕주 수산물 중량 및 원산지 표기의무화 법안도 4개월이 넘도록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가 겨우 지난 10월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실은 법안의 조속한 서명을 촉구했습니다. 

법안은 뉴욕주 스몰비즈니스 재정지원 기관인 ‘뉴욕주 어반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네일 업소나 세탁업소들에게 보조금이나 리볼링 서비스 등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뉴욕주내 네일과 세탁 업주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시켜줄 이번 법안에 주지사의 서명 여부가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환기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하다가 공사는 커녕 사업을 접을 위기에 처하는 한인 네일 업주들의 사례가 속속 등장하면서 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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