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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33%, 2베트룸에 1인 거주

12/11/17



뉴욕시 시영아파트를 기다리는 사람이 25만 가구. 10년에서 12년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3가구 중 1가구는 가족 수보다 큰 공간을 차지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독립예산국이 뉴욕시 주택공사 관할 시영아파트 17만 6천 66가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2.5%에서 가족 수 대비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2베드룸에 1인 또는 부부가 거주하는 경우입니다. 또 절반가량인 2만 8,678가구는 62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아파트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파트 규모가 클 수록 심각했습니다.

특히 915가구는 5베드룸인데 무려 75.1%에서 거주 기준보다 적은 수의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베드룸은 63.2%, 3베드룸 57.4%, 2베드룸 35.6%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스튜디오와 1베드룸 경우는 거의 대부분 거주 기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주택공사는 입주시기에 맞춰 가족 수에 적합한 비어 있는 시영아파트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같은 조건에서 입주자들은 더 넓은 공간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1월 시영아파트의 공실률은 평균 1%로 전체의 1,785가구가 빈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시니어 아파트 공실률은 2.4%로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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