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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아카데미 교사 해임 서명운동 전개
12/11/17
버겐아카데미 교사 해임 서명운동에 한인사회가 동참했습니다.
1시간 만에 150여 명이 서명 하면서 한인사회 단합된 목소리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저지 릿지필드 H마트 매장 앞에서 버겐아카데미 교사의 인종차별 발언에 항의하는 서명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서명운동은 최근 버겐아카데미 학교장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던 브라이언 전군 등 10명의 한인 학생들과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이 동참해 1시간 만에 한인 150여명의 서명을 받아내며 이번 인종차별 사태를 알리고 동포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이번 사태를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날 서명에 동참한 한인들은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도 제대로 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회장은 이번 인종차별 발언 사태는 한인사회가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이렇게 학생들이 모여 한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 준 것이 대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 한인회는 오늘과 내일 지역 내 한인단체나 교회 등에서도 서명을 받아 내일 오후 5시 파라무스 540 페어뷰 애비뉴에서 열리는 버겐카운티 테크니컬 스쿨 교육위원회 미팅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