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포트리 타운 ‘위안부 기림비’ 건립 승인

12/15/17



뉴저지 포트리에 또 하나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됩니다.

포트리 지역 고교생들이 추진해온 기림비 건립사업이 추진 1년6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우익단체들이 집요하게 방해를 했지만 타운은 기림비를 통해 위안부 역사를 지역사회에 알리겠다는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뉴저지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포트리 타운의회는 어제 저녁 정기회의에서 지역 고교생 단체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가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사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위안부 기림비 건립 사업은 그 동안 일본 극우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타운은 학생들의 의사를 지지했습니다.

내년 3월 제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는 ‘콘스티튜션 팍’ 2차 세계대전 기념비 옆에 세워지게 됩니다.

위안부 기림비는 5피트 높이로 한복을 입은 소녀의 형상과 위안부 할머니를 추모하는 시가 새겨지게 됩니다.

기림비 건립에 필요한 경비 3만 5천여 달러는 모금을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