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세재개편안 단일안 확정… 통과 가능성 높아져

12/18/17



공화당 상ㆍ하원 지도부가 합의한 세제개편안 단일안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반대하던 의원들도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세부 내용에 대해 조정을 거친 연방 상ㆍ하원의 세제개편안 단일안이 공개됐습니다.

단일안에는그동안 반대 의향을 내비쳤던 공화당 의원들도 찬성하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오바마케어 의무화 조항 폐기가 포함됐고 법인세는 21%로 인하했으며 개인 소득세 최고 세율의 인하도 확정됐습니다.

차일드 택스 크레딧 액수는 원안의 2배로 늘어나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올렸습니다. 

개인 소득세의 과세 구간은 현행과 같은 7단계를 유지하는 대신 각 구간의 세율을 약간씩 내렸습니다.

하지만 소득 구간 기준은 올려 감세 효과를 내도록 조정했습니다. 과세 구간도 상당폭 조정했습니다.

부부합산 연 소득 7만 7,000달러인 경우 현행 25% 세율이 크게 낮아질 수 있게 됩니다. 

지방세는 1만 달러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공화당 내에서 유일한 반대표를 던졌던 밥 코커 상원의원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고, 루비오 상원의원도 자신의 차일드 크레딧 인상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반대 입장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세제개혁안 단일안은 18일 상, 하원본회의 표결에서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