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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주요시설 테러경계 강화

12/20/17



곳곳에서 테러 위협이 여전히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할러데이 시즌 뉴욕주는 교량, 터널, 공항 등에 테러 경계를 강화합니다.

19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를 포함한 주 전역 교통시설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경과 주경찰, 주방위군, 군견 등은 뉴욕시내 주요 교량과 터널, 공항 등에 배치됩니다.

전세계가 테러 위협 속에 노출돼 있고 특히 최근 미국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테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극대화되면서 미국 사회가 공황 상태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할레데이 시즌은 연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각 주요 교통허브에 대한 테러위험도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혹시 모를 테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로어 맨하탄에서 트럭이 자전거 도로로 돌진해 8명이 사망하는가 하면 이번 달에도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누가 테러의 희생자가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분노로 가득찬 외로운 늑대는 오늘도 민간인, 인종과 지역에 관계없는 소프트 타깃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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