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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경제 호조… 일자리 증가율 1.9%

12/21/17



올해 뉴욕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이 최저로 내려갔고 투자가 늘면서 뉴욕시 GDP성장이 미국 전체보다 앞섰습니다.

20일 발표된 뉴욕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뉴욕시 총생산 증가율은 3.1%로 미 전체의 2.5%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에 비해서도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국 일자리 증가율은 1,7%를 나타냈는데 뉴욕시 민간 부문 일자리 증가율은 1.9%로 7만 2,900개가 증가했습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부문은 교육·보건, 3.9%, 건설업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3.0%, 레저·숙박 2.3%, 금융 1.1% 등이었습니다.

다만 제조업에서는 2.8%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4.5%,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임금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시간당 평균 급여는 35.09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상승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신규 리스가 증가했으며 2000년 이후 최고치의 벤처 캐피털 투자와 월스트리트 기업들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정부와 공화당의 첫 승리로 연방 상·하원을 통과한 세제 개혁법안은 뉴욕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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