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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타운의회 ‘한국어 통역 부재’ 장기화

12/22/17



주민의 절반이 한인인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한인들의 지역 정치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운의회의 한국어 통역관 부재가 장기화되면서 한인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 열린 팰리세이즈 팍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도 한국어 통역관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팰팍 타운의회는 타운 주민의 절반이 한인으로 한국어 통역관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한국어 통역관을 고용, 배치하고 영어 구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사 발언이 힘든 한인들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부터는 통역관의 부재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한인 주민들은 회의에 참석해 민원을 제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권혁만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 대표는 이날  “통역관 부재 장기화의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타운정부는 “이전에 일했던 통역관이 타주로 이사를 하면서 부재 상황이 발생했다”며 “새 통역관 채용 과정을 진행 중으로 최대한 빨리 통역관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인들은 새 통역관 채용에 좀 더 신경을 써달라’며 ‘다음달 월례회의부터는 한국어 통역관이 배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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