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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주·20개 도시 ‘최저임금 인상’

12/25/17



최저임금 인상은 미국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 중이고 그에 따른 논쟁도 뜨겁습니다.

미국에서도 내년 최저임금 인상 러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8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주는 18개 주, 20개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말에도 3개주 18개 도시, 카운티에서 최저임금이 오르게 됩니다. 

물가상승분을 적용해 시간당 4센트가 오르는 곳이 있는가 하면, 1달러가 오르는 곳 등 인상폭이 다양합니다.

대부분은 2022년까지 15달러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등과 같은 9개 주는 물가상승분에 따른 생활비 보조 명목으로 시간당 임금이 인상되기 때문에 4센트, 20센트로 인상폭이 비교적 적습니다.

미네소타는 사업체 매출 규모 50만 달러  이상과 미만으로 분리해 임금이 인상됩니다.

뉴욕은 10.75달러에서 11.75달러, 메인은 9.00달러에서 10.00달러로 1달러씩 큰 폭으로 인상됩니다.

가주는 작업장 규모에 따라 26인 이상은 10.50달러에서 11달러, 25인 이하는 10달러에서 10.50달러로 50센트 오릅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반대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워싱턴대학의 최근 조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근로자들의 소득이 오히려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고 반면 UC버클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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