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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영주권 취득 증가… 2만 선 회복

12/25/17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 한인이 급감했었는데요.

올해 다시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인이 급증하면서 2만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연방국토안보부 공개한 ‘2016회계연도 영주권 취득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모두 2만1,8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회계연도에 비해 27% 가량 늘어난 수칩니다.

한인 영주권 취득은 지난 2005년 2만6,562명을 기록한 이후 10년간 꾸준히 2만명선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년만에 1만명대로 떨어지며 2000년대 초반 수준으로 뒷걸음질 쳤지만 지난해 다시 2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취업이민이 1만3,463명으로 61.7%를 차지했으며 시민권자 직계가족 초청 7,053명, 가족이민 1,250명, 추첨영주권 7명, 난민자 9명, 기타 19명 등의 순입니다.

이 기간 미국 전체영주권 취득자는 118만3,505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늘었습니다.

출신 국가별로 멕시코가 17만4,534명 가장 많았으며 8만1,772명의 중국과 6만6,516명의 쿠바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11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을 탈출해 영주권을 취득한 탈북자는 지난해 모두 47명으로, 시민권자 직계가족 초청 27명, 난민자 12명 등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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