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순찰 강화하고 CCTV 설치하라”
12/25/17
플러싱 머레이힐역 인근에 인종차별 낙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역 한인들은 지난 금요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플러싱 머레이힐역에 지난 일주일 동안 한인과 아시안을 비하하는 낙서가 3차례나 발생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역사 표지판과 광고판에서 아시안과 중국인들을 비난하는 낙서가 발견된 이후 17일과 20일에도 한인들을 비난하는 낙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먹자골목상인번영회 등 한인들은 이 같은 인종차별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 경찰들의 순찰 강화는 물론 역 주변에 CCTV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머레이힐 역 주변은 70여 개의 가계들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그 중 다수가 한인이 운영하고 있어 먹자골목으로 불리며 플러싱을 대표하는 한인상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열차 이용객과 주변에 4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어느 지역보다 치안유지가 필요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