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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 명문대학, 저소득층 입학 기회 확대

12/27/17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국의 명문 공·사립대가 문을 활짝 엽니다.

아이비리그 등 80여 곳이 현재보다 펠그랜트 수혜자의 입학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중산층 학생의 고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 '아메리칸 탤런트 이니셔티브’가 1년 전 출범 당시 30곳에서 86곳으로 늘었습니다.

국제적 비영리기관 아스펜 인스티튜트 등이 주도하고 있는 '아메리칸 탤런트 이니셔티브’는 2025년까지 펠그랜트 등 학자금 보조가 필요한 학생 5만여 명을 전국의 우수 대학 270곳에 진학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참 대학은 아이비리그 소속 8개 대학과 스탠포드· 듀크· 조지타운· 뉴욕대 등 유명 사립대 그리고 UC버클리· 미시간 앤아버· 버지니아대· 럿거스 등 사립대 총 63곳, 공립대 23곳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명문대의 문호가 넓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예일대는 현재보다 펠그랜트 수혜자의 입학을 225명 늘릴 계획입니다.

올해 새롭게 동참한 웨이크포레스트대는 전체 재학생 중 펠그랜트 수혜자의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고 조지아텍은 학자금 지원 액수를 30% 늘릴 계획이며 데이튼대도 2023년까지 신입생의 20%를 펠그랜트 수혜자로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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