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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강추위… 주말 최저 10도 예보

12/27/17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917년 이후 100년 만의 강추위로 기록됐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면서 연말과 연초까지 꽁꽁 얼어붙게 할 전망입니다.

오늘은 최고 기온도 화씨 27도로 강추위가 뉴욕.뉴저지주 일원을 덮쳤습니다.

강추위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일요일인 31일과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은 화씨 최고 23도, 최저 10도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난 1917년 이후 가장 낮은 온도이고 100년 만에 찾아오는 강추위입니다.

기상청은 북극권의 찬공기가 미 동부로 밀려들면서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29일은 적은 양의 눈이 내리겠지만 지역에 따라 30일에는 3~5인치 가량의 폭설이 예보된 곳도 있습니다.

빙판 차량 운행과 낙상 사고 등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혹독한 추위는 내년 1월 4일쯤부터 다소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시장실은 “한파 기간 어린이 및 노약자의 바깥 외출을 삼가고 오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화씨 32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동되는 ‘코드 블루’ 중 노숙자를 발견하면 3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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