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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아시안 비하 인종차별 사건 잇따라

12/29/17



실한 이민생활로 긍정적 이미지를 심고, 한인의 위상을 쌓아올리던 한인사회에 비수가 날아들었습니다.

직설적이고 단호한 한 마디 '나는 한인을 싫어한다' 그것도 유명하다는 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던진 말에 한인 사회가

노했습니다.

아시안을 비하하는 인종 차별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뉴저지 버겐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건으로 한인사회가 분노했습니다.

학기초 스페인어 교사가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인을 싫어한다는 “I hate Korean”이라고 말한 것 알려지면서 뉴저지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인단체들이 즉각 항의에 나섰고 해당 교사 처벌과 학교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이 전개되는 등 한인사회에 전체가 사태해결에 함께했습니다.

버겐아카데미를 관할하는 버겐카운티 테크니컬 스쿨 학군 교육위원회는 12월 13일 해당 교사를 교직에서 제외시키고 타 학군으로 전출 조치를 했지만 한인들은 인종차별 행위 대한 인정과 재발방지 등의 요구사항을 학군측에 보내고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플러싱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등 아시안을 비하하는 낙서가 발견돼 한인사회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낙서가 발견된 머레이힐 역은 주변이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한인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한인타운입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먹자골목상인번영회 등 지역 한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태 해결을 촉구했고 MTA는 재발방지를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했고 나아가 860만 달러 규모로 역사를 재단장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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