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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박물관 개관… 평화의 소녀상 제막
12/29/17
뉴욕한인회관에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기록해 놓은 이민사 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전시관 확대를 위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10월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1일, 뉴욕 한인이민사 박물관 ‘목화’가 개관식을 갖고 한인 사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민사박물관은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이 취임 초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1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뉴욕한인회관 6층 강당이 있던 공간을 박물관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민사 박물관은 지난 10월 이민사 박물관 내에 위안부관을 조성하고 미동부지역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인회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광화문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동상으로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부부가 직접 제작했으며 특별히 이동이 가능하게 제작돼 앞으로 순회전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이민사 박물관이 이민 2, 3세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민 역사 유물을 배치하고 테마별 전시장 조성을 위한 기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